연세대학교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YGCEO)은 지난 4월 30일(수) 오후 5시,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약 160명의 참석자와 함께 2025년 첫 공식 강연 행사인 명사초청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 속 기회: 창의적 사고와 경제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두 명의 저명한 연사가 초청되었습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강성부 KCGI 대표는 ‘과거는 사라지고 미래는 다가온다’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경제 흐름과 AI 시장의 변화, 그리고 유망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이어진 양진석 건축가(‘러브하우스’ 출연자로 대중에 익숙함)는 ‘카테고리 라벨’ 개념을 중심으로 건축과 브랜딩의 철학을 연결하며 실용적인 시각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행사는 오후 10시까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저녁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의미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YGCEO는 ‘지식의 실천과 인간 중심 경영’이라는 교육 철학 아래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7월 15일과 22일에는 각각 김영찬 교수(마케팅), 이진우 교수(건강)를 초청해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