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MP의 필요성과 목적

PGEMP는 YGCEO의 후속 교육으로써 CEO가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을 보완하고 기업경영의 기본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습득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식을 위주로 한 교육은 시간이 지날수록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이미 배운것을 여러분의 기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Follow-up함으로써 배운것을 reconditioning process를 통하여 익히고 습득하여 습관화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PGEMP의 목적입니다. 이것은 after–service concept입니다. 글로벌 경영기법이 확산됨에 따라서 경영학 이론도 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뚜렷한 변화는 종적인 체계에서 횡적인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균형된 성장이 강조되고, 최고경영자는 시장을 움직이는 소비자와 경제의 흐름을 읽고, 종업원의 가치관의 흐름을 보다 비중 있게 통찰하는 것은 모두가 횡적인 체계입니다. 특정한 기술이나 전문적 지식보다 균형된 지혜를 갖추는 것이 글로벌 경영의 새로운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경영대학원의 교육방법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얻고 배우고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MBA과정은 다른 석사과정과 달리 최고 경영자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배운것을 현실에 유용하게 적용하도록 Execution과 Performance 를 높이는 지혜를 더 중시합니다. 최고 경영자를 Chief Executive Officer라는 칭호를 많이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MBA 2학년 과정에서는 Case Study Approach를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CEO가 글로벌 경쟁시장에서 원만하고 건전한 Performance를 내기 위해서는 능력과 활력, 이론과 실제, 작업가치와 효용가치, 그리고 기업과 사람에 대한 경영기법을 균형있게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경쟁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이 현대경영학의 조류입니다. 많은 장수기업들의 공통분모는 균형된 성장입니다. 이것은 특히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 요청되는 CEO의 자격요건입니다. 지난번 YGCEO에서 CEO가 갖추어야 할 자격요건 중에서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기업진단과 금융관리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마치 어금니가 빠진 격입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손자병법과 같이 글로벌 시대의 기업경쟁에서 이기려면 먼저 자기 기업을 알아야 하고 경쟁업체가 속해 있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은 CEO의 필수자격요건입니다. 자기 기업을 알기 위해서는 경영분석과 기업진단을 손수 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s)와 Cash flow statement 를 경영차원에서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Financial Statement는 경영자의 성적표입니다. 기업 총수가 유동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르고 어떻게 경쟁력 있는 비전과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의 대부분의 경영대학원에서는 MBA과정 1학년에서 적어도 최고경영자가 습득해야 할 기본적인 과제들을 모두 필수(Requirement)로 가르칩니다. 그래서 MBA는 전공이 따로 없고 MBA자체가 전공입니다. 아래에 열거한 Subjects들은 CEO들이 기업경영의 이론과 실제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균형된 자격을 갖추는데 꼭 필요한 것을 선정한 것입니다

PGEMP강의의 구성

Subject 1. 경제의 흐름을 알면 전망이 보인다 

Subject 2. CEO: Role, Functions & Qualifications

Subject 3. 호경기 맞이 경영전략

Subject 4. Maximizing Your Corporate Value

Subject 5. 기업진단

Subject 6. Profitability, Liquidity, Working Capital & Cash Flows.

Subject 7. Problem-Solving & Decision-Making

Subject 8. How Your Employees work Joyfully & Productively?

Subject 9. Develop the Synergistic Lead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