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글로벌 CEO 과정 총연우회 소피박 회장이 5월 13일 동문회 사무국을 찾아 장학금 3천 달러를 전달했다. 모교 글로벌 교육원은 LA 한인무역협회와 함께 남가주에서 연세 글로벌 CEO 과정을 2014년 개설했으며, 1회 총연우회장을 역임한 김지백(행정 74입) 남가주 동문회장 등 지금까지 6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자들은 연세 글로벌 CEO 총연우회를 조직하고 남가주 동문회 산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지백 회장과 소피박 회장은 “미래 지도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연세 글로벌 CEO 총연우회 회비에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소피박 회장은 모교 상남경영원에도 3천 달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