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야유회 가요


오는 9일 첫 야유회를 갖게된 연세글로벌CEO총연우회 임원진. 왼쪽부터 장준 사무총장 소피 박 자문위원 남승현 친목분과위원장 고동호 회장.


연세글로벌CEO(YGCEO)총연우회(회장 고동호)는 9일(토) 총연우회 설립이래 첫 야유회를 갖는다. 


YGCEO 총연우는 2017년까지 4기까지 졸업했고 오는 7월19일에 5기가 시작된다. 

고동호 회장은 "현재 총연우가 120명이 넘는다. 올해가 지나면 160명 정도 될 것"이라며 "200명에 도달하면 서로 모르는 일도 생긴다. 모든
연우들이 함께 얼굴을 익히는데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야유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남승현 친목분과위원장은 "앞으로 매년 이런 시간을 가질 것이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맘껏 즐길수 있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임을 통해 연우들간 네트워킹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이번 야유회에는 가족은 물론 제5기 YGCEO 신청자들도 야유회에 초대했다"고 덧붙였다. 일시는 9일 오전11시 부에나파크
소재 랠프클라크 리저널 파크다.▶문의: (714)609-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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