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GCEO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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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후기

제가 공인회계사로서 30년 넘게 일을 하면서, Business Consulting 일을 많이 하게되었는데,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해 체계적인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상황에서, 마침 저의 모교인 연세대학교의 교수님들이 오셔서 강의를 하시는 YGCEO program 을 알게되어 주저없이 등록을 했고, 2018년도에 YGCEO 5기로 졸업을 했으며, YGCEO 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5년이 되었네요.

YGCEO 에 대해 제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하며 재미와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Golf club, Book club, Travel club, Hiking club 등을 통해 재미있게 연우님들과 친교를 하고, Networking 을 통해서 서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연우님들이 YGCEO 에 대한 기대가 각자 다르겠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만들어 가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미래의 내용과 방향을 함께 활발하게 논의하고 토론하며 의미있게 그 해답을 찾아나가는데도 관심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YGCEO 가 현재 200 여명에 불과한 작은 조직이지만,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에 따라 Koran American 의 역사의 흐름을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저의 조그마한 바램을 적어 보았습니다.

- Daniel Park

동문 후기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분들은 다들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을 떠나 생활하고 계십니다. 저 역시 한국에서 대학교육까지 받고 한국의 혹독한 직장 및 사회생활을 거쳐 미국에서 나름 잘 정착하여 지내고 있었지만, 늘 마음 한 한켠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한국의 수준높은 문화 및 교양강좌의 접근성과 비교해 볼때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으로서 정서적 재충전 및 자극의 기회와 infra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한국 사학의 명문 연세대학교에서 2014년 엘에에 개설한 YGCEO 5기 과정을 두드림으로써, 5주간의 과정을 통해 배움을 통한 재충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나이와 하는일, 경험한 부분이 현저히 다르나,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좋은 연우님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늘 혼자가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때 자기의 정체성과 발전이 더욱 커짐을 실감합니다.

YGCEO를 통해 많은 것들을 새롭게 경험하였고, 지금까지 미국에서의 제 삶에 또다른 하나의 작은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이 upgrade되어 출범하는 Yonsei AMP 과정을 함께 하시어 인생의 성장기 또는 수확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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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민 연우

YGCEO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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